오늘 새벽 4시 40분쯤
구미시 옥계동 4공단 네거리에서
새벽기도를 가던 신도 7명을 태운
모 교회 승합차와 42살 김모 씨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50대로 보이는 여자 한명이 숨지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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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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