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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앞으로 10년 동안 400억원을 투자해
경북 한우를 국제적인 브랜드로 육성하려는
'경북 한우 광역클러스터 사업'이
농림부 지원사업으로 확정됐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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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북지역에는
전국 사육두수의 22%가 넘는
37만 여두의 한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우농가들이 대부분 영세해
경북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지 못했고,
파동이 있을 때마다 큰 피해를 봤습니다.
또 소비자들은
과연 어떤 한우가 믿을 만한지,
신뢰성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해 왔습니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경북 한우 광역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합니다.
한우 관리를 집약해서 하겠다는 뜻입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역 단위 클러스터 사업으로 선정된
이 사업에는
앞으로 2년 동안 210억원을 비롯해
모두 400억원이 투자됩니다.
우선, 생산이력 추적시스템으로
우량 유전자를 가진 경북형 한우
'신나리'의 표준 모델을 개발해 생산합니다.
또 기능성 사료를 개발하고
질병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안전성을 높여
경북 한우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입니다.
경상북도는 이 사업으로
연간 860억원 정도의 농가소득을
추가로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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