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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말 1000 포인트를 돌파한 이후
3월까지도 상승세를 보였던 종합주가지수가
지난달부터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지역의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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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까지만해도 붐볐던 증권사 객장은
지난달들어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줄어들면서
다시 썰렁해졌습니다.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감소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하루 평균 주식 거래량은 5천 3백만주,
전달인 3월에 비해 35%나 줄었습니다.
계속 증가했던 거래량이
넉 달 만에 감소한 것입니다.
지난달 하루 평균 주식 거래대금은
천 544억원으로 감소폭이 무려 42%나 됩니다.
대구.경북지역의 감소폭은
상대적으로 더 큽니다.
전체 거래대금에 대한
대구.경북지역 투자자의 매매비중도
지난 3월 4.4%에서 지난달 3.5%로 줄었습니다.
◀INT▶ 서경호 소장 -증권선물거래소 대구
"국제유가 상승 등 부정적인 요인에 따른 매수주체의 부재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우리 대구.경북지역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도 종합주가지수가 5포인트 이상
하락했습니다.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기업의 채산성 악화와
1/4분기 실적 저조,
여기다가 경기전망에 대한 북확실성은
대구.경북지역 증시를 한동안 냉각시킬 것으로
우려됩니다.
MBC뉴스 이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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