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대구시의 한 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 한 명이
교사와 학생의 실수로
수학 시험지 2장 가운데 1장을
2학년용으로 받아 시험을 치르는 바람에
3학년생 400여 명의 수학시험이
오늘 다시 치러졌습니다.
일부 학생과 학부모들은
정상적으로 시험을 치러 좋은 성적을 받았는데,
한 학생과 교사의 실수로 재시험을 친다며
항의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