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달 23일
대구시 중구 38살 이모 씨의 미용실에 들어가
현금 28만원과 금귀걸이 등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북구 검단동 36살 조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씨는 미용실에 휴대전화를 떨어뜨렸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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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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