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산부인과 병원 측 다음 주에 사법처리 결정

권윤수 기자 입력 2005-05-08 09:25:03 조회수 0

신생아 학대 사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간호조무사 3명에 대한 조사에서
2명이 자기가 근무하던 병원 신생아실에서 사진을 직접 찍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간호조무사 관리에 책임이 있는
병원관계자도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2개 병원의 원장을
다음 주 중에 소환 조사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