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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영남권 교두보 확보는 언제?

입력 2005-05-06 18:50:42 조회수 1

◀ANC▶
지난 4.30 재보궐선거가 끝난뒤
열린우리당이 영천에서
국회의원 당선자를 내는데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50%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이른바 여권의 영남권 교두보 확보가
가능할 것인지, 또 그 시기가
언제 쯤 될 것인지가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장원용 기자가 보도.
◀END▶











◀VCR▶
지난 2002년 대통령선거 때
영천에서 당시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23.7%의 지지를 얻었고,
지난해 17대 총선에서는
열린우리당 후보가 28.4%를 득표하는 데 그쳤습니다.

그런데 올해 4.30 국회의원 재선거에서는
열린우리당 후보가 49%의 득표율을 기록해
우리당은 영남에서의 교두보 확보가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INT▶ 김태일 위원장/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한나라당도 시기가 문제일 뿐
여당이 국회의원이나 단체장 당선자를
내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오는 10월로 예정된 재보궐선거와
내년초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실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대구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을 이달중에 발족하고
정치아카데미를 개설해
지금부터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인재를 찾을 계획입니다.

지난 4.30 재보선에서
여당이 전국적으로는 완패를 했지만
대구 경북지역 열린우리당은
오히려 승리한 듯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
오는 10월과 내년 지방선거가
벌써부터 관심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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