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에 어제부터 비가 내려
지금까지 대구에 11밀리미터가 왔고,
문경 40, 영천 37, 포항 21밀리미터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로 극심했던 봄 가뭄이 해소됐고,
산불 걱정도 덜게 됐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5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더 내린 뒤
밤 늦게 차차 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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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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