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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1호 항공기 '부활'호 안착식

조재한 기자 입력 2005-05-06 10:18:48 조회수 0

국산 최초의 비행기인 '부활'호가
반세기만에 복원돼 오늘
경상공고에서 안착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53년 공군 이원복 소령의 주도로 만든
'부활'호는 지난 2003년
대구경상공고 지하창고에서
뼈대만 남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부활호는 공군군수사령부에서 부품을 구하고
수리를 거쳐 작년 10월 복구됐는데,
노후한 비행기라 비행은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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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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