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전염병인 브루셀라 병이
사람으로 옮긴 경우가 지역에서도
7건이나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올들어 지금까지
소 브루셀라병이 사람으로 옮긴 것이
경상북도에서 6건, 대구에서도 1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루셀라 병에 감염된 사람들은
농장주와 수의사들로 감기와 몸살 증상을
앓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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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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