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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이 절실해

이상석 기자 입력 2005-05-04 19:02:51 조회수 1

◀ANC▶
최근 각 지역마다
문화,관광산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어제 있었던 한 세미나에서는
이런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경북은 어느 지역보다
많은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갖고 있는 만큼
문화관광도시로의 성장잠재성이
무궁무진합니다.

하지만, 차별화된 문화, 관광정책이 없고
특색도 없다는 따가운 질책이 나왔습니다.

벤치마킹을 하더라도 따라 배우기가 아닌
달리 배우기가 필요하다는 얘깁니다.

◀INT▶김형국/서울대 교수
[문화활동의 예로서 지방마다 축제를 하고
있는데, 경상북도를 보면 울진, 봉화 모두
송이축제를 하는데 둘다 망하는 길이다]

문화적인 밑바탕을 다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상징성을 극대화해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는 것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INT▶김형국/서울대 교수
[뭔가 큰 것을 쾅하고 내놔야 사람들이 대구에
경북에 온다. 좋은 예로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를 들수 있다]

문화유산, 유적지에 대한 관심과 함께
도심지를 시민들이 찾게끔 하는 것이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는 지름길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INT▶권상구/거리문화시민연대 사무국장
[도심지가 가장 중요하고 도심지내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름다움을 접하게 해야
도시 이미지가 구축된다]

참석자들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특색있는 문화 관광도시로 만들고,
이것을 적극적인 문화마케팅과 결합시킬 때
문화산업의 성공가능성이 있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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