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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3호선 타당성 논란

이성훈 기자 입력 2005-05-04 16:39:21 조회수 2

◀ANC▶
기획예산처가 한국개발연구원에 의뢰한
대구지하철 3호선의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를 두고
타당성이 있다고 보는 쪽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다고 보는 견해도 있어 엇갈리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의 두 가지 지표가
서로 상반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이번에 발표된 지하철 3호선의
B/C 지수는 1.01 입니다.

이 지수가 1 보다 높으면
수익성과 경제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시의 재원조달능력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한 APH 지수는 0.461로,
0.5보다 낮아 타당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한동수-대구지하철건설 본부장-
(지하철 1.2호선의 적자 문제라든지
재원 조달 문제 때문에 점수가 낮아진 것 같다.)

다시말해 경제성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타당성은 없다는 다소 애매한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타당성이 낮다고 해서
예산이 전혀 배정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해
영종도 국제공항 도로 건설 사업과
원자력 의학원 동남권 분원 설립 사업은
AHP 지수는 0.5 이하 였지만
B/C 지수는 1.0 이상 이어서
예산이 배정된 전례가 있습니다.

S/U)
(대구시는 지하철 3호선을 건설하면
환승 효과로 1.2호선에도 10만명의 승객이
늘어나고 2016년에는 흑자로 돌아선다며
중앙부처와 지역 국회의원에게
이같은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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