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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대 3+1로 다시 환원

입력 2005-05-04 16:20:44 조회수 1

◀ANC▶
2006학년도 지역 대학의 입학 전형방법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수시 모집을 대폭 늘리고,
수능성적 반영 영역도 바꿨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06학년도 지역 대학 입시의 가장 큰 변화는,
수능시험의 반영 영역입니다.

경북대학교는 지난해는 언어와 수리,
외국어 가운데 두 과목에 탐구영역을 보탠
이른바 2+1에서 이번에는 언어와 수리,
외국어 3과목에다 탐구영역을 포함한
3+1체제로 바꿨습니다.

영남대학교와 계명대학교 등도
마찬가집니다.

지난해 지역대학들이 언어와 수리 중에
한 과목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도록
2+1체제를 선택하는 바람에 수험생들이
아예 한 과목을 포기하는 사태를 빚었고,
우수학생의 이탈현상도 더 심했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INT▶김남탁/범성학원 진학지도실장
[3+1로 바꿔 첫째는 고교의 파행수업을 바로 잡을 수 있겠고, 역외로 빠져나갔던 우수학생을 유치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수시모집 비율을 대폭 확대한 것도 특징입니다.

경북대는 수시2학기 모집규모를
지난해 18%에서 32%로 늘렸고,
영남대도 100여 명을 수시에서
더 뽑기로 했습니다.

계명대학교는 학생부 반영에서 지난해는
선택교과별 한 과목에서
올해는 선택교과 전 과목을 반영하기로 했고,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최저학력기준을 인문은
2개 영역이 각각 5등급 이내,
자연계는 6등급이내에 들도록 제한하는 등
지역 대학의 올해 입시전형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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