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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준 공영제안은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시민들에게는
더 없이 편리한 방안입니다만
문제는 시행 시기가 10월이어서
준비기간이 충분치 않습니다.
계속해서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앞으로 5개월 뒤면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시내버스 준 공영제가 시행됩니다.
하지만 준 공영제 시행을 위한 밑그림이 되는
용역 의뢰 결과는 시행 두 달을 앞두고
최종안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시내버스 노선을 확정하기 위한
최종 보고서는 시행 한 달 전에야 나옵니다.
이때는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는 땝니다.
지하철의 승객 이용 현황도 제대로 조사하지
못한 채 시내 버스 노선을 확정해야 한다는
얘깁니다.
환승 체계 구축으로 시내버스 이용객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INT▶송우석/시민
(돈을 안내고 한 시간 이내 몇번씩 탈 수 있다니까 좋다)
하지만 복잡한 환승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만
현재 4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야 할 사업에 비해
남겨진 시간은 너무나 촉박합니다.
◀INT▶진용환/대구시 버스개혁기획단장
(완벽하게는 못하고 단계적으로 할 수 밖에 없을 것.)
시내버스 준 공영제가 시행되면
버스업계에 지원되는 금액은 현재 200억원 보다
2~3배 늘어날 전망입니다.
준 공영제 시행이후에도
서비스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승객들의 불만은 폭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구시가 빈틈없이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가장 큰 이윱니다.
MBC NEWS 이상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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