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무료 예방접종 보장 범위를
확대 실시하는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보건소 이용자로
국한됐던 무료 예방접종 보장범위가
오는 7월부터는 병.의원 이용자까지 포함해서 영.유아와 12살 이하로 확대되는데,
이는 대구지역 인구의 17%인 42만 여 명에
이릅니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 전염병은
결핵과 B형 간염,홍역,일본뇌염,수두 등
모두 11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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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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