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가축 개량사업이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10년간
지역 축협을 통해 검정소 관리비를 지원하는 등
한우개량사업을 펼친 결과
1등급 한우 수가 10년전에 비해
7배나 늘어난 11만 6천여 마리가 됐습니다.
또 6개월된 한우 평균 체중이
164킬로그램으로 10년전보다
20킬로그램이 늘어났습니다.
젖소 역시 한마리당 연간 우유생산량이
7천 720킬로그램으로 10년전보다
32%%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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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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