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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30 재보궐선거 결과가
지역의 정치권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적지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장원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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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는 한나라당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영천 국회의원 선거와 4곳의
단체장 선거 가운데 3곳에서 당선자를 내
대구경북에서의 견고한 지지기반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7대 총선을 비롯한
다른 선거때와는 정서가 많이 바뀌었음을
실감할수 밖에 없는 선거였습니다.
◀INT▶ 홍동현 사무처장/한나라당 경북도당
열린우리당은 또다시 영남권 교두보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절반의 성공은 거뒀다는 평갑니다.
이번 선거의 최대 승리자는
박근혜 대표로 꼽히고 있습니다.
두자리수 이상 뒤지고 있던
영천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함에 따라
흔들리던 당권을 확실하게 장악하는 것은 물론
2007년 대선을 앞둔 한나라당내 경쟁에서도
날개를 달았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재보선에 대해 여야 지도부가 사활을 건
경쟁에 나서면서 후진적인 바람선거의 한계를 벗어나는데 실패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INT▶ 하세헌 교수/경북대 정치외교학과
선관위는 분위기가 과열됐던데 비해서는
대체로 공명선거였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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