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북지역에서 일어난 산불 가운데
3건이 밤사이 계속됐습니다.
영덕군 지품면 산불은 어제 소방헬기 출동이 늦어 초기 진화가 안돼
밤사이 산불이 계속 확대되면서
기세가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천시 부항면과 상주시 공성면 산불은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
지금까지 김천지역은 4헥타르,
영덕과 상주지역은 각각 1헥타르의
산림피해가 났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3곳의 산불지역에 주민과 공무원 등 2천 8백여명과 헬기 20여대가 출동해 본격적인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산불이 계속되자 인근 주민들은
대피준비를 마치고 산불동향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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