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4.30 재.보선 D-2

입력 2005-04-28 18:54:43 조회수 1

◀ANC▶
재보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당 대표 등 수뇌부가
총력전에 나서는 등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막판 부동표의 향방이
승패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ND▶
국회의원 재선거가 있는 영천은 요즘
선거 열기가 뜨겁습니다.

여야의 지도부가 잇달아 방문해
표밭은 누비면서 대선 전초전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자체 여론조사에서
부동표가 13% 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한나라당도 부동층이 20-30%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야 후보 모두 오늘부터는
대규모 유세 보다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는 저인망식으로
부동표 흡수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투표율에 대해서도
여야는 서로 다른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영천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재.보궐선거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율이 5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INT▶ 김태일 공동선대위원장/열린우리당

이에대해 한나라당은 선거에 관심조차 없는
부동층이 아직도 많기 때문에 투표율이
30% 안팎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INT▶ 홍동현 선대위 상황실장/한나라당

투표율이 높다는 것은 젊은층의 투표 참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열린우리당에게 다소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낮을 경우에는 고정표 확보에서 앞서는 한나라당에게 유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야는 부동표와 투표율 변화에 예의주시하면서 마지막 안간힘을 쏟아붇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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