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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동 가스 폭발사고 이후
대구를 안전도시로 만들기위한
많은 대책들이 나왔지만
여전히 미흡합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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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동 가스폭발사고,
신남네거리 복공판 붕괴,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지난 10년동안 대형사고가 날 때마다
대구를 안전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쏟아졌습니다.
그동안 지하매설물의 안전관리가 강화됐고,
지하철의 안전설비도 많이 개선됐습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전기안전공사와 국립방재연구소 같은
방재관련 분야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대규모 방재테마파크를 만들어
'안전도시'의 명예를 회복할 계획입니다.
◀INT▶ 김돈희 / 대구시 도시건설국장
"생활안전체험관 등 총체적 안전교육장 "
그러나 아직도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안전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INT▶ 조광현 경실련 사무처장
"안전의식조사에서 100점 중에 59점정도로 불안하게 보고있다."
여러차례 필요성이 제기되온
통합 재해관리시스템도
아직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INT▶ 최영상 / 대구보건대학
"서울과 제주도 외에는 통합적 소방방재업무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S/U]상인동 가스폭발사고 이후 10년,
사고의 악몽은 시민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지고 있지만, 잠깐의 방심이
엄청난 참사를 몰고 온다는 교훈은
가슴 깊이 간직해야 겠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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