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사장 납치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치밀하게 준비한 면식범의 짓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통장에서 몸값 1억원을 찾으려다 검거된
부산의 무역업자 김모 씨 부부가
범행에 직접 관여했기보다는
평소 환치기를 해온 점으로 미뤄
범인들이 김씨 부부를 이용해
돈을 찾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돈을 보냈다고 연락한
한국인 무역 중개업자는 인천에 사는
60살 이모 씨로 확인하고
이씨와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이 피해자가 혼자 운전해
출근하는 것을 알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미리 숨어 있었고,
몸값이 입금되자 순순히 풀어준 점 등으로 미뤄 면식범의 짓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기충격기까지 준비하고
중국에 있는 업자와 함께 환치기를 이용하는 등 범행을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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