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시, 중앙정부 교섭력 절실

입력 2005-04-26 18:19:56 조회수 2

◀ANC▶
대구시가 대형 국책 프로젝트에서 소외되고
정부 산하기관 유치에서도 번번히 실패하면서
대 중앙정부 교섭력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중앙부처 근무경력을 가진
간부 공무원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인력관리를 소홀히 한 결괍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경제자유구역, 행정중심복합도시,
세계적인 복합관광레저도시,
동북아 중심항 건설,
이름만 들어도 수 천억원에서
수 조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 사업들입니다.

이들 대형 사업외에도
제2정부 통합전산센터와 지역 암센터 같은
정부 산하기관들도 대구를 비켜갔습니다.

S/U]이런 결과는 대구시가 그동안
정치적인 지원에만 의존해왔고
중앙정부를 통한 교섭력을 강화하는데는
게을리했기 때문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총리실을 비롯한 중앙부처에서
경력을 쌓는 전라권과 충청권 시,도 공무원과는
달리 대구시에는 중앙부처 근무경력을 가진
간부 공무원이 거의 없습니다.

◀INT▶ 강병규 / 대구시 행정부시장
"대구시가 그동안 중앙정부와의 인적교류에
미온적이었다."

중앙부처와 인적교류에는 모두가 찬성하지만
인센티브가 거의 없는 서울 근무를
지원하는 공무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구시도 뒤늦게
중앙부처 근무 지원자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생활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한편, 유학이나 인사고과 평가에서도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 강병규 / 대구시 행정부시장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하겠다)

대구시가 정부와 다양한 교류 통로를
확보하고, 야당도시라는 정치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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