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방의원 선거 무관심

윤태호 기자 입력 2005-04-26 16:50:54 조회수 4

◀ANC▶
선거에 대한 관심이 온통 국회의원 선거에만
쏠리고 있고, 지방의원 선거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해당 정당에서조차 손을 놓을 정도로
무관심해서 선거의 본래 취지를 살릴 수 있겠느냐는 걱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INT▶유권자/대구시의원 재선거지역
"누가 나오는지 아십니까?
당은 아는데 이름은 모른다."

◀INT▶유권자/대구시의원 재선거지역
"선거 안 할거다. 뽑아놓으면 뭐하나."

지방의원 선거에 무관심하기는 정당도
마찬가지,
당 차원의 지원도 국회의원이나 단체장 선거에 집중되면서 시,도의원 선거는 거의 손을 놓다시피하고 있습니다.

무투표 당선 지역이 속출한 것도
관심을 멀게 한 요인입니다.

당초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4개 선거구에서
시,도 의원을 뽑기로 돼 있었지만,
후보 단독 출마로
대구와 영덕 2곳에서만
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INT▶이동희 한나라당/
대구시의원 재선거(수성구 제4선거구)
"공약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요.."

◀INT▶최길영 무소속/
대구시의원 재선거(수성구 제4선거구)
"정치 자체를 싫어하는것 같다."

문제는 투표율,
지나치게 저조한 투표율은 자칫 대표성 논란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INT▶고충렬 사무국장/
수성구 선거관리의원회
"대표성 논란이 우려된다."

(S/U) "지방 의원은
국회의원이나 자치 단체장보다
우리곁에 더 가까이 있는
민의의 대변자ㅂ니다.

지방의원 선거에
관심과 애정을 쏟아야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MBC뉴스 윤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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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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