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공무원이 불법 감싸

금교신 기자 입력 2005-04-25 19:15:46 조회수 1

◀ANC▶
공원녹지지역에 무허가로 만들어진
야외 골프 연습장을 적발하고도 묵인하고
오히려 도시계획까지 변경시켜 준
대구시청 고위직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야외골프연습장.

이 시설은 지난 2천 1년 공원녹지지역인데도
업주인 75살 김모씨가 불법으로 조성해
영업해 오다 시청공무원에게 적발돼 영업허가가
취소된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버젖이 영업을 해 올수 있었던
것은 대구시청 공무원들이 도시계획시설 자체를 변경해 줬기 때문입니다.

경찰에 입건된 대구시청 공무원 56살 임모과장등 당시 공원과 공무원 4명은
업주 김씨가 골프장시설을 허가해 달라는
민원을 계속 제기하자 허위보고서를 작성해
공원녹지를 체육시설부지로 변경해줬습니다.

(CG)이들은 현장보고서에서 골프장에 조성된
곳임에도 녹지로 돼 있고 잔디와 나무를 키운다고 허위사실을 기록했습니다

◀INT▶대구경찰청 수사담당자(전화)
현장본대로 적어야하는데 거짓으로 꾸며 불법

공무원들은 장기민원해소 차원이었다고 변명합니다.

◀INT▶관련공무원
(골프장이 있건없건 도시계획변경에 중요안해

S/U]결과적으로 업자는 도시계획변경으로
엄청난 부동산 시세차익을 얻게 됐지만 경찰이 공무원들의 유착관계등 적극적으로 개입한
이유을 밝혀내지 못해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MBC 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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