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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앙정부 교섭력 절실

입력 2005-04-25 17:49:17 조회수 1

◀ANC▶
대구시가 대형 국책 프로젝트에서 소외되고
정부 산하기관 유치에서도 번번히 실패하면서
대 중앙정부 교섭력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경제자유구역, 행정중심복합도시,
세계적인 복합관광레저도시,
동북아 중심항 건설,
이름만 들어도 수 천억원에서
수 조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 사업들입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이처럼
중앙정부 지원을 배경으로 10년 뒤를 내다보고 지역 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구시는
밀라노프로젝트와 한방산업육성사업 같은
역점 사업마다 중앙정부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 2정부 통합전산센터와 지역 암센터 같은
정부 산하기관 유치에서도 번번히 실패의 쓴잔을 맛보고 있습니다.

S/U]이런 결과는 대구시가 그동안
정치적인 지원에만 의존해왔고
중앙정부를 통한 교섭력을 강화하는데는
게을리했기 때문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뒤늦게
중앙부처 파견공무원 수를 늘리는 등
인적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 강병규 / 대구시 행정부시장
"중앙정부 파견공무원에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대구시가 정부와의 다양한 교류 통로를 확보해 야당도시라는 정치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지
대구시민들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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