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대구지방노동청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오늘 오후 3시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에서
대구,경북지역 경영인을 대상으로
'장애인고용 사업주 지원 설명회'를 갖습니다.
설명회에서는
대구,경북지역의 근로자 300인 이상
대기업의 경영인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중증 장애인 취업지원 사례와
고용우수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민간기업의 절반이상이
장애인 고용률이 의무고용률 2%에 크게 못미치고 있어 사업주들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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