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북 동해안에서 처음으로 냉수대가
발생해 양식 어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경북 동해안의 해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21일 포항 대보 앞바다와 구룡포 연안, 영덕 등 주변 해역의 표층수온이 섭씨
13.4도로 전년에 비해 0.1도,
평년에 비해 0.2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 해역의 수심 30m 저층의 수온이
섭씨 5도에서 7도의 냉수대가 광범위하게
형성된데다 이 수온이 계속 표층수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넙치와 우럭 등
각종 양식어류의 집단 폐사 등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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