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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게임산업의
현황분석을 통해 시장 확대 등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어제 정책포럼이 열렸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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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대구지역이
전국 8개 문화산업 클러스터 가운데
활동이 가장 활발해 게임산업이
성장기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우수한 인적자원과 기술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금과 정보,마케팅
등 정주여건이 취약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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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진 문화산업국장/문화관광부
(정보가 부족하고,수도권기관,업체들과
공유체계가 부족, 상품을 개발하면
마케팅과 수출해야되는데 여기에 대한
네트�이나 지원이 미흡하다)
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 등
관련기관과 대학을 중심으로 한
우수 역외기업 유치,문화컨텐츠
산업의 핵심인 인력의 원활한 공급이
시급한 과제라는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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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진 원장/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
(수요기반을 확충해야하고, 우리 역량이
부족한 부분은 외부로부터 힘을 빌려야
하며 이를 위해 우수한 역외기업을 유치하고)
◀INT▶
우종식 원장/한국 게임산업개발원
(우수인력이 원활히 공급되어야 우수한
기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인력양성이
가장 중요한 숙제가 아닌가)
이 밖에 게임산업 경영구조
개선을 위한 컨설팅 강화,우수게임을
창작하기 위한 공모전 개최 등 게임산업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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