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바닥 경기 여전히 냉각

김세화 기자 입력 2005-04-22 17:49:55 조회수 1

◀ANC▶
최근 소비가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하지만 대형소매점이나
큰 시장의 얘기인 것 같습니다.

규모가 적은 시장이나
상점들은 경기회복조짐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봄 정기할인판매에서 대구지역 백화점 매출은
2%에서 7%까지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대구시내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소매점의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고 발표해
소비회복조짐을 뒷받침했습니다.

◀INT▶ 박장수 매니저 -롯데백화점-
"올들어 1월부터 매출이 신장하고 4월이후에도 매출이 늘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은행도 대형소매점 뿐만 아니라 재래시장, 대형 외식업체, 호텔업종의 매출이 늘었다면서
소비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그렇다면 소규모 상인들은 소비회복 조짐을
느끼고 있을까.

◀INT▶ 조정자 -시장 상인-
"경제가 살아나긴, 도로 죽어버렸구만. 영 꼬박
죽어버렸어요. 허."(5초)

◀INT▶ 이경자 -시장 상인-
"장사를 해보니까 경기가 풀리는 것 전혀 없는 것 같은데요."(4초)

소비회복 조짐을 감지하는 것은
주로 중상층이 몰리는 대형소매점이고
영세상인들은 오히려 손님을 뺏기고 있습니다.

◀INT▶ 손별수 -쌀집 상인-
"쌀집에 안오고 전부 마트에 가서
사오잖아요.여기서는 안사가요."(5초)

대다수 재래시장이나 동네 소규모 상점들은
경기 동향의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S/U]"대형소매점 뿐만 아니라
소규모 상점이나 재래시장도 장사가 잘될 때
체감경기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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