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는
이 달 초에 있었던 낙산사 화재 같은
화재로 인한 문화재 피해를 막기 위해
사찰과 목조 문화재에 대한
특별소방점검을 합니다.
다음 달 초까지
팔공산 동화사를 비롯한
대구지역의 사찰 290여 곳을 돌면서
소방시설과 용수시설의 관리상태와
화재 발생 위험 요인이 없는 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또 중요 문화재 시설은
문화재 관리 요원들이 자체적으로
소방대를 편성해 점검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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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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