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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식중독 사태 진정국면 접어 들어

박재형 기자 입력 2005-04-22 17:33:02 조회수 2

대구시 보건당국은
경북대 기숙사 학생 식중독과 관련해
기존 역학조사에서 드러난 316명과
18일 채취한 가검물 검사에서 드러난
18명 외에 추가 환자 발생이 없어
식중독 사태는 일단 진정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이틀동안 중단했던
자체급식을 내일부터 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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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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