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보화상 시상식이
오늘 오전 보화원 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보화상을 수상한
대구시 서구 비산동 65살 김숙이씨는
지난 30여년 동안 극심한 가난 속에서도
107살 시어머니 등 7식구를 극진하게 보살폈고,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도왔습니다.
효행상은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47살 조진구 씨 등 12명이 받았고,
열행상은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76살 이귀조 씨 등 5명,
선행상은 대구시 중구 남산동
58살 박순만 씨 등 7명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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