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사기도박으로 8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대구시 북구 태전동 35살 강모 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9월 10일 오후 6시 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한 사무실에서
34살 윤모 씨를 상대로
미리 조작한 카드를 이용해 사기포커도박을 해 현금 8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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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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