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장애인공무원
채용실적 최우수기관으로 뽑혀
오늘 서울 올림픽공원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중앙정부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습니다.
경상북도는 2천3년부터 전국 처음으로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장애인공무원
구분채용 시험'을 채택해 왔고
시·군 공무원이 도청으로 옮길 때도
장애인 전입 할당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도 장애인만이
서로 경쟁하는 공무원채용 시험을 통해
행정직 31명 등 모두 37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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