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구와 경상북도에서도 관련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장애인 가족과
자원봉사자 4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엽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힘쓴
유공자와 모범장애인을 표창하고,
사진전시회등 각종 문화행사를 펼칩니다.
경상북도도 오늘 오전 11시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유공자를 표창하는 한편,
제 7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열어
휠체어 마라톤과 달리기, 탁구 경기 등을
마련합니다.
또 장애인들은 오늘 우방타워랜드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오는 24일 대구 FC의 홈경기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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