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를 유도한 뒤 성폭행 당했다면서
협박해 돈을 뜯은 속칭 '꽃뱀 공갈단'
2개 조직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구시 달서구 35살 김 모여인 등
이른바 꽃뱀공갈단 5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조직원 42살 허 모씨를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36살 조 모 등 3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조직원 23살 김 모씨가 마치 보험에 들것처럼
보험사 직원 32살 이 모씨에게 접근시켜
술을 마시고 성관계를 유도한 뒤
성폭행당했다면서 이 씨를 협박해
5천만원을 뜯는 등 지금까지 8천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다른 공갈조직 총책
29살 최 모씨와 꽃뱀 역할을 한 여대생
21살 이 모씨 등 8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대구시청 공익근무요원
23살 정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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