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마련 사업이 활발합니다.
대구 달서 시니어클럽은
성서산업단지와 협약을 맺고,
올해 안에 전자전기업체와 금속조립업체 등에
노인 100여 명을 취업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성서산업단지 안에 농수산물 가공과
상품포장 같은 단순 작업을 할 수 있는
공동작업장을 마련해,
적은 임금 때문에 일손이 부족했던
단지 내 업체들이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대구 중구청도
주택가 불법 광고물을 수집하거나
뒷골목 청소 등의 작업을 할
노인 90명을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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