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실업률이 낮아진 가운데서도 대구.경북지역 실업률은
오히려 더 높아져 고용여건이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의 실업자는 6만3천명으로
전달인 2월보다 7천명이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실업률도 전달보다
0.5%포인트 늘어난 5.2%로 지난
2001년 3월 5.5%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경북지역은 지난달 실업자가
3만2천명으로 전달인 2월보다 2천명이
증가했고 실업률도 전달보다
0.1%포인트 늘어난 2.3%를 기록했습니다.
분기별 실업률도 대구지역이
2004년 4/4분기 3.6%에서
올해 1/4분기 4.7%로 1.1%포인트 늘었고
경북지역은 2.2%에서
2.3%로 0.1%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지역의 실업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은 기업의 구조조정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일부 기업의
설비투자가 오히려 고용여건을
악화시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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