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3일 밤 8시 반 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 한 놀이터에서
인근 다방에 전화로 차를 주문해
배달 나온 다방종업원 19살 이 모씨를
자기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뒤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29살 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전 씨는 범행사실을 감추기 위해
사체를 여행용 가방에 넣어
집 장롱 속에 숨겨두고 달아났다가
12일만에 다시 돌아와
경부선 철길 근처 하천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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