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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무동 패션 어패럴 밸리 일대
문화재 발굴 계획이
정식으로 설계변경 허가가 나지 않은 채
외국 투자기업의 설계도에 맞춰 수립된데다
최근 이 외국기업과의 계약이
사실상 무산됐는데도
반 쪽 문화재 발굴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당초 대구시가 계획한
봉무동 패션 어패럴 밸리 안 주거단지는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설계됐습니다.
주거단지 조성을 맡기로 했던
외국 기업 JPDC사의 설계도는
구불구불한 곡면으로 돼 있습니다.
이 설계는 아직 정식으로 변경 허가가 나지
않았습니다.
도면상 단독 주택이 들어서기로 한 곳은
발굴을 하지 않고 2미터 가량 흙을 덮어 버리는
것으로 발굴 계획이 수립됐습니다.
◀INT▶최희송 대구시 계장
-패션어패럴밸리 담당-
(주거단지 개발계획 협상을 하고 그 다음에 개발 계획이 확정되리라는 가정을 한 상태에서
발굴을 시작했다.)
#8-21 42~
이렇게 발굴을 하지 않는 곳은
발굴 대상 면적의 3분의 1에 이릅니다.
변두리 지역에 3분의 1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도 없습니다.
◀INT▶대구시 관계자
(발굴기관의 인력도 없고 해서 일차로 조금만 해보고 변두리는 문화재가 안나오면 줄여도 되지 않나..)
#7-00 13~
주거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던 외국 기업과의
계약이 사실상 무산된 지금도
과거 수립된 발굴 계획에 따라
발굴 면적이 축소된 채
상당 부분은 오히려 흙으로 덮이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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