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달 8일 밤 10시 반 쯤
구미시 송정동 길에서 귀가하던
42살 정모 여인을 마구 때린 뒤
현금 100여만원과 신용카드를 뺏어
90여 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구미시 진평동 32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2월 초부터 구미시내
11군데의 커피자동판매기를 부순 뒤
90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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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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