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못자리 없는
벼 농사 기술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도내 87곳에서 벼 육묘사업을 해서
논 87헥타르에 쓸 수 있는
어린 벼를 키우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기존 못자리에 비해
노동력을 80% 줄이고
비용도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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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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