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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이 부족해지면서
모심기 시한을 넘기지 않으려고
적정 시기보다 앞당겨 모심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쌀의 질이 떨어지는 등
부작용이 많아 농산당국에서는
모심기를 늦추도록 설득하고 있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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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상주시 중덕들입니다.
이 일대 논에는 종만생종 벼 못자리 설치가
한창입니다.
적정 시기보다 일주일 이상 앞당겨진
것입니다."
상주지역에서 중만생종벼 못자리 설치 시기는
이 달 20일 전후,
모내기 시기는 다음 달 22일 전후가
적당합니다.
그런데도 벌써 못자리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못자리 설치를 서두르는 이유는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INT▶조인수/상주시 중덕동
"농촌의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빨리 심어야지 골고루 일손이 돌아가지, 제 때에 맞출려면
안되죠. 될 수 있는데로 일찍 서둡니다."
모를 지나치게 일찍 심을 경우 오히려
쌀의 품질이 떨어지고 생산량도 줄어듭니다.
◀INT▶조현기 기술보급과장/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못자리 설치를 일찍하게 되면 못자리에서 생장 장애가 많이 발생하고 조기이앙으로 인해서
출수기가 등숙에 좋지 않은 고온기에 출수해
쌀 품질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요즘 모심는 시기를 늦춰주도록
농민들을 설득하는 것이 하루 일과가
되다시피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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