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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주로 남성들에게 일어났던 심장병이 요즘은 여성들에게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교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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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부터 이유없는 식은땀과
우울감 그리고 가슴통증에 여러 병원을
전전한 49살의 주부 서순복씨..
대학병원을 찾은 결과 서씨는
동맥경화성 심장질환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폐경기를 전후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콜레스테롤 분비에
이상이 생겨 심장질환이 찾아온 것입니다.
◀INT▶서순복씨
(가슴이 답답한 것이 화병인줄 알았다)
S/U)여성심장병은 이처럼 가슴통증이 왔을때
화병이나 유방질환인것으로 착각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경기를 지나면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여성심장병의 경우 남성과는 달리
협심증처럼 심장부근이 아니라
가슴 전체가 답답해지고 불안과 우울이
동반되기 쉽습니다.
40대 이후 여성심장병의 원인이
주로 서구식 식습관에 따라 발생한
복부비만과 체증증가, 경구 피임약의 사용
그리고 흡연등이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이 중요합니다.
◀INT▶전재은 교수(경북대 의대 내과)
(폐경이후엔 반드시 혈압,혈당 주기적 점검해야
전문가들은 우선 식생활 습관을
과일과 채소, 잡곡류로 바꾸고
등산 등 심장에 무리를 주는 운동보다는
걷기 등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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