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구미지역에 부동산 투기 바람

입력 2005-04-15 14:04:09 조회수 2

◀ANC▶
올들어 구미지역에 부동산 투기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4공단 조성과 함께 혁신 신도시 건설 소문의
영항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4분기
구미지역에서 이뤄진 토지 거래는
5천 200여 건에 860만여 제곱미터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는 5% 준 반면 면적은 29%나 늘었습니다.

S/U]"구미지역의 부동산 거래는
4공단 주변지역이나 선산, 해평 등지의
농지를 중심으로 활발합니다."

◀INT▶이형탁/구미시 지적과
"도심지역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너무
상승돼 가지고 외곽지 농촌지역으로 가격이 싼 지역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1/4분기동안 도시지역의 거래 건수는
지난 해보다 19% 준 반면
농촌지역인 관리지역과 농림지역의 거래 건수는
지난 해보다 41%나 늘었습니다.

땅을 사들인 사람도
구미시 거주자는 지난 해보다 14% 줄었지만
대구를 비롯한 외지인의 거래는 16% 늘어
투기 목적의 땅 매입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INT▶김인수/부동산 중개업
"지금 문의도 많이 오고 현장방문을
많이 하는데 외지인도 많고, 대구분"

지난 11일,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 관리단이
구미 4공단 안의 단독주택용지 분양 신청을
받은 결과 39필지를 분양하는데
3천 700여 명이나 신청해
9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부동산 투기 조짐을 보이면서
구미지역의 땅 값도 농지의 경우 지난 해보다 20% 이상 올랐습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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