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를 졸업하고 쎄븐 마운틴 그룹에
인수된 주식회사 우방이
신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우방은 오는 22일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에
92평과 110평 짜리 저택형 빌라 19가구를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합니다.
또 이 달 말에는 서울의 잠실 주공 2단지
재건축 아파트 천 115가구 가운데 15%인
170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6년 만에 서울지역 분양을 재개합니다.
이 밖에 지난 11일 주택공사의
충청남도 서산시 예천동
834가구 규모 아파트 건설공사에 응찰해
1순위 업체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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