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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로축구에선 뭐니뭐니 해도
박주영 선수가 화제입니다.
박주영 선수가 처음 자신의 능력을 보였던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어느덧 34회 대회를 맞이했습니다.
박주영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의
11일간에 뜨거운 격돌. 석원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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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제 32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고교축구대회.
9골을 뽑아내며 자신의 모교인 청구고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박주영은 어느덧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가 됐습니다.
그리고 제 2의 박주영을 꿈꾸는 고교생들의
뜨거운 대결이 내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1일간 대구시민운동장과 강변구장에서
펼쳐집니다.
지난해 우승팀인 태성고와 박주영의
모교 청구교, 진주대회와 춘계연맹전에서
우승한 안동고와 포철공고 등 전국 32개의
강팀이 모여 고교 축구 최강의 자리를
다툽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최고의 고교들이 펼치는 이번
대회의 개막전인 협성고등학교와 중대부속
고등학교의 내일 경기를 텔레비젼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석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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