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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네티즌에 해명과 설득 글 올려

이태우 기자 입력 2005-04-13 08:59:22 조회수 0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는
동북아 자치단체연합 사무국 개소식에
일본 시마네현을 초청한 것과 관련해
네티즌들의 비판과 반발이 거세자,
"공식행사 일정을 알리지 않는 것은
국제관계에 어긋나는 일"이라면서,
"감정에 휘둘리기보다 국익에 부합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이해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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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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