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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종교단체는 특혜단체(?)

윤태호 기자 입력 2005-04-11 17:54:57 조회수 4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경주 불국사가
경내 정혜료 바로 앞에 허가도 받지 않고
테니스장에다가 골프연습장까지 만들었는데도
경주시는 전혀 몰랐던 것으로 드러나
'행정에 구멍이 뚫려도 단단히 뚫렸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손문익 경주시 산림과장은,
"전혀 몰랐습니다. 거기는 불국사에서
자체적으로 통제하는 지역이라서
들어갈 수는 있어도 잘 안 가는 뎁니다"하면서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혔다'고 푸념했어요,

하하하! 테니스장은 10년에 가깝고
골프 연습장은 2년이 됐는데도 몰랐다니
거~~'눈 먼 행정'이라고 욕 먹어도
할 말이 없게 생겼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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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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