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 FC는 오늘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전반 34분 새로운 브라질 용병 찌아고가
결승골을 터트리며 1대 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대구 FC는
어제 부천 SK에게 골득실에 밀려 내 준
1위 자리를 하루만에 되찾았습니다.
한편, 오늘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현대와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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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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